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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인아시아_왈가닥 새댁 한보람의 맏며느리 일기

다문화코치진 2012. 8. 21. 13:12

 

 

왈가닥 새댁 한보람의 맏며느리 일기

 

 

 

방송: 2012814() KBS1TV 저녁 725

프로듀서: 전흥렬

담당PD: 조성만

글 구성: 윤현정, 김희훈, 최유리

진행자: 백정원 아나운서, 윤인구 아나운서

 

 

 

story ? 스물 셋, 어리지만 야무진 새댁 보람씨의

즐거운 첫 고향나들이

 

 

 

넝쿨째 굴러들어온 복덩어리!

충남 공주의 한 마을.

고된 농사일을 피해 젊은이들은 농촌을 떠나려하지만

농촌마을에 정을 붙이며 즐겁게 사는 새댁이 있다.

캄보디아에서 온 보람씨가 바로 그 주인공!

집안일부터 농사일까지 야무지게 척척 해내는 것은 물론

얼마 전에는 예쁜 아이까지 낳아,

동네 어르신들에게 복덩어리로 예쁨을 받고 있다는데~

마을의 복덩이, 보람씨를 만나보자

 

 

 

귀여운 새댁 보람씨의 한국생활기

보람씨네 시댁에서는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다.

시댁 식구들이 복숭아를 따러 과수원에 나가면

아이 돌보랴~ 새참 준비하랴~ 바쁜 하루를 보내는 보람씨.

하지만 바쁘다고 자기계발을 게을리 할 순 없다.

매주 다문화센터에 나가 한국어 공부도 하는 그녀.

짬짬이 남편과 장도 보러 가는데 보람씨가 장을 볼 때

남편 범석씨를 데려가는 이유는 따로 있다? 과연 그 이유는?

 

스물 셋. 조금 왈가닥 같은 구석이 있는 어린 새댁이지만

야무지게 맏며느리 수업을 받고 있는 보람씨의 일상을 들여다보자

 

 

 

 

마음으로 지은 사랑의 집

결혼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고향을 찾은 보람씨~

처음 찾은 고향인 만큼 요란하게 선물보따리를 푸는데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따로 있었다.

과연 부모님의 마음을 빼앗은 최고의 선물은?

 

 

고향에 가자 다시 어린 소녀로 돌아간 보람씨~

오랜만에 형제들과 진흙탕에서 장어도 잡고 물놀이를 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든다.

그리고 온가족이 다함께 나들이에 나서는데!

장터를 구경하며 신난 보람씨와 달리 남편 범석씨의 표정이 어둡다.

장터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한편 6년 전에 새로 집을 지은 처가.

하지만 뼈대만 세워놓은 듯한 처갓집이

남편 범석씨는 자꾸 마음에 걸린다.

그동안 제대로 된 사위노릇 해보지 못한 범석씨.

목수 일을 하는 처형들과 함께 집 개조에 나서는데...

과연 그 결과는?

 

 

러브 인 아시아, ‘왈가닥 새댁 보람씨의 맏며느리 일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