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4일 KBS <뉴스 9>는 <캄보디아에 한국인 18명 수감... "외교당국 방치">(이세연 기자)라는 제하의 뉴스를 보도했다. 한국인 18명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화사기(보이스피싱) 등의 혐의로 캄보디아 수감시설에 수개월째 수감돼 있는데 대부분 변호사 도움도 없이 방치돼 있다는 내용이었다. 뉴스는 "현지 사법당국이 판단할 문제"라는 외교부의 입장을 전하며 "외교부가 고통받는 자국민을 외면한 채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가족들의 말을 보도했다.
뉴스가 나가자마자 주요 포털사이트 관련기사에 무려 20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쏟아질 정도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물론 외교당국의 대처방식을 두고 찬반양론으로 갈리기는 했지만, 대체적인 반응은 대사관을 비난하기보다는 '현지법에 따라 재판을 받은 것이 당연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내용이 곧 추적60분을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현지 취재내용 영상번역을 아시안허브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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