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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숙박시설] 요즘은 부띠크호텔이 인기

캄보디아언어문화연구소/연구소 Q&A

by 다문화코치진 2016. 1. 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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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캄보디아는 부띠끄호텔이 인기래요.

특히 시엠립강변을 끼고 많이 생겨났는데요.

가옥을 개조한 10~15개의 룸을 가지고 있는 작고 예쁜 호텔들이에요.

주로 유러피안들이 많이 묵는 조용하고 예쁜 호텔들인데,

단점은 식사가 단조롭다는 거예요.

매일 아침 맛있는 뷔페를 기대하는 분들은 부띠끄호텔은 NO!

그러나 조용한 아침의 여유를 꿈꾸는 분들께는 강추입니다.

 

저는 강변(아동병원 뒷편) 리버베이호텔에 묵었는데요,

가격은 지인가격으로 싱글룸 35불, 더블룸 40불이었어요.

 

조식은 토스트와 오믈렛 정도고요.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보면 망고며 두리안이 보여서 정말 캄보디아에 간 느낌이었어요.

작은 수영장이 있었지만... 저는 이용을 못해봤고,

동행하신 분의 말에 의하면 낮에는 유러피안들이 신나게 이용했다더라고요.

 

직원들 모두 너무 귀엽고... 친절했고요.

특히 본인을 미스터 스트롱이라고 소개한 매니저는... 정말 성실해보였어요.

 

호텔 주인이 노우싸리라는 화가여서 2층에는 작업장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호텔 곳곳에도 작품들이 걸려있어서 더 운치있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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