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허브 캄보디아언어문화연구소 언론 - 캄보디아 시장조사]
아시안허브 캄보디아언어문화연구소에서는 지난 4월 8일~13일 캄보디아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기관과 시민단체들을 다니면서 아시안허브의 국제개발협력 방안을 찾고 돌아왔는데요. 그 내용이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inewsdesk.com/ct_view.php?cate=46&view=14633
최진희 대표, 캄보디아 현지 조사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김충자 기자
입력시간: 2015-04-17 09:21:00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사업은 정부와 더불어 민간단체에서도 여러 채널을 통해 수행되고 있다. 단순히 그들을 돕는 차원에서 시작하여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
2013년 창립된 (주)아시안 허브(대표 최 진희)는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국내 다문화 사업 뿐 아니라 다문화 여성들의 모국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다문화 가정을 위한 출판물을 기획해서 수상한 바 있는 아시안 허브 최진희 대표는 스타 사회적기업가로 선정된 바도 있다.
다문화 지원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임하는 최 대표는 지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을 방문하여 그 곳 사회적 기업 인큐베이팅 기관 및 현지 시민 단체들을 만나 향후의 사업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
첫날은 CIS(사회적 기업 인큐베이팅 기관)책임자인 소페악(sopheak Sun)씨를 만나 캄보디아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즉 현재 CIS는 설립 초기이지만 연간 600명을 지원하고 있고 캄보디아를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제안도 담당 메니저들이 검토하여 사회적 기업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 캄보디아 청년들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지만, 사업 아이템 구상은 갈수록 참신해지고 있다”는 소페악 씨는 “사회적 기업가의 마인드를 심어주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라며 아시안 허브의 다문화관련 교육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무엇보다도 다문화 여성들과 연계하여 그 가족들이 캄보디아 내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에 대해 많은 논의와 의견 교환이 있었다고 한다.
▲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지만 캄보디아 청년들에게 아시안 허브의 다문화관련 교육사업은 많은 관심을 끌것"이라고 말하는 캄보디아 현지 CIS 책임자
“실제로 아시안 허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에코 디자이너 양성과정 등은 캄보디아가 오히려 앞서 있지만 그들은 왜 그것을 만드는지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것 같아 아시안 허브의 브랜드와 사회적 기업 마인드를 그들의 기술에 접목시키고 싶다”는 최대표는 캄보디아 방문 중 CWCC(캄보디아 위기 여성을 지원하는 단체)에서 운영하는 카페,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국제학교, 현지 여성의무부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센터, 시민센터 등을 방문해서 한국의 사회적 기업과 아시안 허브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번 현지 방문을 통해 앞으로 아시안 허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는 최 대표는 다문화 가족사업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양말 인형을 만들어서 다문화 가정 및 캄보디아 등 다문화 가정 모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아시안 허브 다문화사업부에서는 봉사활동 신청도 받고 있다.
다문화 사업부(☎070-5017-3028/070-8676-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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