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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17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외곽 청아익의 ‘킬링 필드’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 사리탑 앞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청아익에서는 이날 킬링 필드 사건 38주년 추모 행사가 열렸다. 청아익 지역은 캄보디아의 옛 공산 세력인 크메르 루주 정권에 의한 대학살이 일어났던 곳이다. 이곳에 세워진 사리탑에는 희생자 8000여 명의 유골이 보관돼 있다. /Samrang Pring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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